권수정 서울시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여성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조례 제정에 따른 해당 조례 내용의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 12월 16일, 서울시 거주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비롯한 월경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하였으며, 서울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로써 권 의원은 서울시 차원에서 모든 여성청소년들에게 보편적으로 월경용품을 지원해 여성에 대한 월경권 보장과 건강보호를 위한 공공책임에 앞장설 수 있
“국가사무와 지방사무의 비율은 7:3, 현행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8:2다”, “진정한 지방분권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치입법권이 강화되어야 한다” "지방의회는 헌법기관이자 주민대표 기관으로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견제와 균형, 책임’을 다해왔으며, 제한된 권한과 지위 속에서 독립성과 자율성에서 제한 받아왔다. 진정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 독립성과 자율성은 반드시 확보되어야 한다."다음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김정태 ‘제10대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 2기 단장(아